장영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tvN ‘눈물의 여왕’ 종영 이후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울러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은 작가의 매력적이고 의미심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촬영을 즐겁게 만들고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며 ‘눈물의 여왕’으로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작가와 감독,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였다고 생각하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그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감독님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감독은 드라마 인기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현대 가족을 독특하게 묘사한 ‘눈물의 여왕’ 프로젝트에 대한 첫 매력을 표현했다. 아울러, 믿고 보는 동료인 김희원 감독과 함께 드라마를 공동 연출하고,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설렘을 전했다. 장씨는 드라마가 성공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털어놨다.
감독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부부의 감정을 단계별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에 대한 존경심과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칭찬했다. 그는 두 사람의 연기력에 만점을 주었고, 뛰어난 인품과 현장에서 모두와 잘 어울리는 능력도 칭찬했다. 감독은 특히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스트리에 감탄했다. 서로 다른 모습에도 불구하고 실제 커플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어려울 때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영우 감독은 ‘눈물의 여왕’이 전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꼭 느껴보고, 드라마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함께 웃고 울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여왕’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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