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은 “백홍커플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매력적인 신혼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비하인드 사진까지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먼저 극중 김수현 과 김지원 의 열연은 백현우와 홍해인의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즐거운 셀카를 찍거나,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신혼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아울러 백홍 부부가 아기와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어린아이와 손을 잡고 발걸음을 맞추고 따뜻함을 뿜어내는 부부의 애틋한 순간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선글라스를 낀 김수현(백현우 역)의 매력과 손가락 하트를 던지는 김지원(홍해인 역)의 사랑스러운 제스처도 강조됐다.
또한, 배우들의 사진에서는 촬영 내내 훈훈한 동료애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이(V)를 그리며 함께 포즈를 취하는 용두리 가족과 퀸즈 가족의 고요한 미소의 대비가 흥미진진한 요소를 더한다.
법정에는 김지원, 이주빈(천다혜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주령(그레이스 코 역)이 모여 결승전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긴 여정의 끝을 알리는 듯한 에피소드 대본. 곽동연(홍수철 역)이 반사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의 각도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헌신과 열정은 드라마에 열정과 애정을 담아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캐릭터 분석에 몰두한다. ‘눈물의 여왕’이 매회 시청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노고 덕분이다.
올 봄, ‘눈물의 여왕’은 탄탄한 팀워크와 배우들의 변함없는 헌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결말을 맺었다. 배우들의 더 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눈물의 여왕: 기적의 기록.zip’은 5월 4일(토)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에는 담지 못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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