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2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예능과 인기에 대한 제보까지 종합 대접했다. 이 드라마는 8주 연속 헤드라인을 장악하며 현재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전배수와 김주령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 특별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눈물의 여왕’을 보며 웃음과 눈물을 흘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유머 넘치는 영상으로 특별 방송이 시작됐다. 이어 IVE 안유진,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티즈 종호, 마마무 문별, 김지혜 등 인기 연예인들의 시청 후기가 담겨 ‘국민’의 웅장함을 더했다. 로맨틱 코미디”.
시즌 내내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춘 ‘눈물의 여왕’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현실과 환상을 완벽하게 혼합해 ‘눈물의 여왕’의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 가상 스튜디오 기술의 혁신적인 활용에도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특집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상징적인 순간들도 담겼다. 김수현 (백현우 역)과 김지원 (홍해인 역) 의 연기는 회당 평균 2.5회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특히 14회에서 홍해인의 무사함을 알게 된 백현우의 감정 분출은 시청자들의 ‘눈물 명장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고백 순간도 정리됐다. 백현우-홍해인, 홍수철(곽동연 분), 천다혜(이주빈 분), 홍범자(이주빈 분) 등 커플이 주고받는 다정한 말들. 김정난 역)과 김영송(김영민 역)은 장면마다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 중 본편에서 잠깐 공개됐던 백홍 커플의 독일 현지 짤막한 키스신이 드디어 공개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오정세, 송중기, 김신록,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비하인드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눈물의 여왕’은 특별 방송을 통해 배우, 작가, 감독, 스태프, 시청자들과 함께 390일간의 여정을 재조명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김지혜, 에이티즈 종호, 정동원, 슈퍼주니어 은혁 등 헌신적인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드디어 ‘눈물의 여왕: 기적 같은 기록.zip’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별을 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잊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 속에 계속해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긴 여정이 특별 방송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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