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즈 퀸’ 팝업스토어는 7월 12일에 오픈하였으며, 7월 28일까지 도쿄 시부야점 타워레코드에서 판매됩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팝업스토어는 25일 현재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도쿄의 팝업 스토어에서 “눈물의 여왕”의 열렬한 팬은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클리어 파일과 아크릴 키링과 같은 인기 아이템은 빠르게 매진되었습니다. 추가 보너스로, 현우(김수현)가 용두리에서 해인(김지원 ) 의 머리카락을 말리는 데 사용한 헤어드라이어 , 현우와 H를 굳건히 한 MP3 플레이어와 같은 드라마의 소품이 있습니다.
도쿄 타워 레코드 시부야의 팝업 스토어를 담당한 관계자는 매장에 대한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를 간절히 기다려온 일본의 팬들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고,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었다. 이는 ‘Queen of Tears’에 대한 열렬한 팬들의 강력한 추종세를 보여준다.
그들은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K-드라마 팝업스토어를 더 자주 열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도쿄 팝업 스토어의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Queen of Tears”는 일본의 3대 도시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팝업 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하여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매장은 8월부터 10월까지 오픈합니다. 또한 8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도 새로운 팝업 스토어가 오픈합니다.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담당하는 회사인 Studio Dragon의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 드라마 “Queen of Tears”에 대한 팬들의 높은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여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면서 “이것은 메가 히트 IP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K-드라마 팬층과 더 잘 연결하기 위해 더 많은 접점을 구축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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