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줄거리 전개는 주인공 커플의 미래에 좋지 않은 징조다. 홍해인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남편과 윤은성까지 착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현우는 아내를 헌신적으로 보호하고 보살피며 곁을 지킨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홍해인이 어떻게든 병을 이겨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박지은 작가는 주연 커플들을 늘 위기에 빠트렸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드라마에서 늘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눈물의 여왕’의 줄거리가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백현우와 홍해인이 작가의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객들은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
아슬아슬한 희망에 매달렸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TvN이 특집 2회를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하자 안도했다. 방송사는 이번 에피소드의 목적이 ‘시청자를 달래는 것’과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은 슬픈 결말을 원하지 않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자격이 있다며 실망감과 망설임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정서는 다양한 포럼의 지속적인 댓글에서 반영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주연배우와 주연배우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특집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히자 답답함은 더욱 커졌다.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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