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의 최근 솔로 앨범이 초라한 성과를 거둔 이유

세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의 최근 솔로 앨범이 초라한 성과를 거둔 이유

2023년 12월, RM, 지민, 뷔, 정국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공식적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며 그룹 활동이 중단됐다. 하지만 2024년 첫 5개월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솔로곡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2023년 12월, 지민은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 ‘Close Than This’로 시작했다. 이어 뷔는 2024년 초 자신의 영어 싱글 ‘FRI(END)S’를 발매했다. 뷔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멋진 콘셉트 포토 촬영을 진행하고, 해당 곡에 대한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미리 녹화하며 그 이상의 성과를 냈다.

그 다음은 지난 3월 29일 스페셜 미니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Neuron’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제이홉이었다. 이번 공개와 동시에 스트리트 댄서에서 가수로의 변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아이돌. EP는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적 스토리라인을 특징으로 꼼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제이홉은 한국 음악계의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j 희망

최근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하이브(HYBE) 내 갈등 속에서도 두 번째 솔로 앨범 ‘잘못된 장소, 올바른 사람’을 발매했다. RM은 지난 5월 24일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5편도 공개했다.

지난 5월 10일, RM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프’로 호평을 받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출연한 ‘컴백 투 미(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

방탄소년단

전 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인기와 충성도 높은 팬층에도 불구하고 뷔, 제이홉, RM의 개별 앨범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초기 데뷔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노래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멜론 등 플랫폼에서는 상위 50위에도 진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이들의 노래는 초기 열광 이후 차트 순위가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을 겪었다.

BTS의 세계적인 성공과 Spotify, YouTube 같은 플랫폼에서의 인상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개별 앨범은 자국 내에서 그만큼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방탄소년단

한국에서 인기가 낮은 이유는 음악 스타일이 대중의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팬들은 믿고 있다. V의 영어 싱글과 RM의 인디 팝 트랙은 한국 관객의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고, 제이홉의 독특한 스타일은 좀 더 타겟화된 팬층을 확보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가 부진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팬들과 아미(ARMY)의 지지 부족, 음반 판매량의 풍부함 때문일 수 있다는 게 팬들 사이의 분석이다.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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