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웬디가 1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모습이 담긴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그녀는 라디오 청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재 활동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제가 떠나 있는 동안, 저는 당시에 이야기하기 불편했던 수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을 여러분과 공유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낍니다. 지금은 말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저는 불확실하고 길을 잃은 기분을 느꼈고, 지금도 가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생각을 말하고 회사에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전달하는 데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금이기는 하지만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성숙하고 더 나은 버전의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제가 볼 수 있는 유일한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웬디는 “긍정성을 일부 잃은 것 같지만, 돌아오면서 다시 되찾고 싶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모든 사람과 다시 연결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동안 제 목표는 행복과 긍정성을 다시 한 번 발산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퍼뜨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BS 파워FM 라디오쇼 ‘웬디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송된다.
출처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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