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공포 영화 주연으로 첫 스크린 진출

김예림이 손동완 감독의 미스터리 호러 영화 넥스트 에서 주인공 “박자영” 역을 맡았다 . 이 영화는 영매술을 하던 중 우연히 귀신을 불러낸 학교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녀는 출연을 확정했고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

Next 에서 김예림은 실종된 여동생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영매술을 하는 3학년 5학년의 책임 있는 반장 “박자영”을 연기한다. 영매술 이후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박자영은 반 친구들을 보호하고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끈다.

레드벨벳 플레이스

레드벨벳 멤버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예림은 ‘ 민트 컨디션’ , ‘블루 버스데이’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에는 ‘청담국제고’ 에서 탄탄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넥스트’ 에서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김예림은 새로운 역할에 대해 “저는 항상 공포 장르에 관심이 있었고, 이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쁩니다. 데뷔 후 첫 영화 출연이라 긴장과 설렘이 뒤섞입니다.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과 긴밀히 협력해 훌륭한 영화를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강령술과 복잡하게 연결된 공포 테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편 영화 CabinetI Heard It Well 이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영된 유망한 손동완 감독이 연출한 이 프로젝트는 주목할 만한 작품입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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