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스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팬들 깜짝 변신

14일 코리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로 유명한 고경표가 ‘솔직히 말하면’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국내 SNS의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말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이중턱과 동그란 얼굴로 이전 모습보다 통통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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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부분은 고경표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었다. 그의 영감은 ‘응답하라 1988’의 진주와 ‘더 글로리’의 추정호 선생님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고경표는 인터뷰에서 “사실 히메컷도 해보고 싶었고 스케치까지 하게 됐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머리 길이의 한계로 인해 옆머리는 진짜 히메컷처럼 입에 닿지 않고 볼에만 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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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호 더 영광

최근 고경표의 파격적인 체중 변화가 화제다. 그의 놀라운 체중 감량은 지난 4월 말 ‘솔직히 말하자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그 전에는 몸무게가 거의 100kg에 달했습니다.

고경표는 올해 2월 정기고 토크쇼에 출연해 동그란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몸무게가 93kg임을 밝히며, 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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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고경표는 20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했다. 2012년 인기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한 뒤 시트콤 조연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6년 TV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의 대성공과 함께였다. 그 이후로 배우는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영화 ‘6/45’에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참고: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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