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소 레이블에 따르면 보이그룹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하이브(HYBE), YG 플러스(YG Plus) 등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4월 22일, 가상 아이돌 그룹 PLAVE의 소속사이자 가상 IP 스타트업 VLAST의 이성구 대표가 참석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서 그는 한국 보이그룹의 현재 성과와 글로벌 입지 확장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표는 하이브와 YG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확인하고 VLAST의 대규모 회사 인수를 거부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성구 대표는 PLAVE의 해외 진출을 1차 목표로 밝혔다. 보이그룹의 인기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큰 레이블이 회사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씨는 이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하이브(HYBE)와 YG플러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회사 모두 소액으로 투자해 현재 우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VLAST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면서 향후 몇 년 동안 국제 사업을 확장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플레이브는 국내 팬덤이 매우 크다. 보통 K팝 아티스트들은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데 아직 (국내를 제외하면) 우리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우리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가 사랑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해외 진출도 생각하고 있어서 해외 TV 출연, 콘서트 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기술적인 부분이 많아 차근차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VLAST CEO, PLAVE 멤버의 솔로 활동 가능성 암시 + 그룹 라인업에 대한 질문 해결
인기 K팝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는 그룹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가상 아이돌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돌 그룹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모션 캡쳐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AI 가수들과 다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그들은 외모에 따른 편견에 맞서 싸울 수 있고 팬들은 그들의 능력과 개성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교류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작사, 작곡, 퍼포먼스 안무, 앨범 프로듀싱 등의 작업을 셀프 프로듀싱하고 있다.
앞으로 솔로 가수로서 빛날 기회가 있을지 묻는 질문에 이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콘서트 때 플레이브가 단독으로, 또 유닛으로 무대를 펼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에요. 하지만 멤버들은 데뷔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된 만큼 다섯 명이 함께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어느 날, 그들은 솔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유닛 활동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VLAST 대표는 앞으로 멤버들의 변화에 대해 궁금한 점은 모두 해결해 주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처음부터 멤버 교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건 현 멤버들의 매력을 잘 표현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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