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맥브룸, 논란의 여지가 있는 촬영 관행으로 인해 제지 명령에 직면
에이스 패밀리의 유명 유튜버 오스틴 맥브룸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 소유자가 내린 가처분 명령에 따라 법적 문제에 휘말려 있습니다. 주택 소유자인 브리트니 콜린슨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허가 없이 자신의 집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맥브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된 콜린슨의 소송은 맥브룸이 “고의로 정서적 고통을 가하고, 스토킹, 괴롭힘, 불법 침입”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맥브룸이 허가 없이 자신의 집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다양한 스냅챗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주소를 노출한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24년 초 캐서린 파이즈와 이혼한 이후, 맥브룸의 스냅챗 콘텐츠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 소송은 맥브룸이 콜린슨의 집 외부뿐만 아니라 그녀의 주소까지 보여주는 영상을 촬영하여 그녀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례를 강조합니다.
소송에 따르면, 8월 6일의 특정 영상에는 맥브룸이 그녀의 집으로 이사하는 척하는 연극이 나왔고, 8월 19일의 후속 영상에는 그가 같은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익살은 콜린슨에게 심각한 정서적 고통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콜린슨은 그녀의 집 주소가 허가 없이 노출되어 원치 않는 방문이 늘어났고, 그녀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이 생겨서 그녀가 그 부동산에서 완전히 이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소장에는 “맥브룸의 이 호전적인 행위는 [콜린슨의] 사생활을 침해했고, 그녀에게 상당한 정서적 고통과 수백만 명의 낯선 사람들에게 [그녀의] 집 주소가 공개됨으로써 초래될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초래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송은 McBroom의 데이트 시리즈 “Austin’s Looking for Love”의 참가자이자 Collinson의 룸메이트와 관련된 우려스러운 역학 관계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쇼에서 거절당한 후, Collinson은 McBroom의 변덕스러운 행동의 역사를 인용하며 보복받을 가능성을 두려워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McBroom이 Collinson과 관련된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임시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예방 조치는 진행 중인 법적 문제를 팔로워에게 공개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합니다.
이 법적 상황은 맥브룸이 내린 일련의 의심스러운 결정에서 가장 최근의 진전으로, 특히 최근 Paiz와 헤어진 이후로 그렇습니다. 관찰자들은 맥브룸의 행동에서 문제가 되는 패턴을 발견했는데, 특히 그가 전처의 집 뒤에 주차된 RV에서 살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RV가 압류되었다는 보도는 그의 콘텐츠의 진위성에 대한 추측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맥브룸이 이런 법적, 공적 난관을 헤쳐 나가는 가운데, 이 사건의 의미는 그의 경력과 개인 생활에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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