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MBC 새 드라마 ‘토니와 그녀의 아이들’ 여주인공 캐스팅

30일 보도에 따르면 노정의는 MBC ‘토니와 그녀들의 아이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 준비 중이다.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는 ‘토끼들과 그녀의 아이들’은 2019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다. -로코코미디는 ‘눈물의 여왕’ 흥행에 이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혼 정의

노정의는 이 드라마에서 다섯 명의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는 21세 대학생 반희진 역을 맡았다. 실패한 연애로 인해 낮은 자존감에 시달리는 젊은 여성 ‘토니’ 역을 맡은 실력파 배우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캐릭터의 개인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진 노정의는 반희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훈훈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스크린에 선사할 예정이다.

노정의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단숨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총각네 야채가게’, ‘여인의 향기’, ‘명불허전’, ‘위대한 쇼’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력과 성장을 이어갔다. 영화 ‘유령탐정’ . 그녀의 아역배우로서의 눈부신 성장은 ’18 어게인’과 ‘우리 사랑하는 여름’에서 더욱 빛났다.

노정의는 ‘토니와 그녀의 아이들’ 외에 넷플릭스 영화 ‘배드랜드 헌터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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