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14일 오후 MBC 라디오 ‘더 플롯’ 광고차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태연이 라디오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강동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것보다 차라리 강동원의 집에 초대받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아, 언제 초대해야지”라며 웃었다. 그런데 초대받는 것도 즐겁다”며 남다른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태연이 강동원과 10인 식탁에 함께하는 날이 너무 기대된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들의 유쾌한 만남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 기사의 헤드라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로맨스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네이버 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의 발언은 이미 조회수 17만 건을 넘어섰고, 열애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영화 ‘더 플롯’은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고용된 살인 사건을 조율하여 사고사로 나타나게 된 ‘디자이너’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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