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송지효 생일 잊은 것에 실망

9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현영과 김아영이 ‘해피 주사위 데이’ 레이스에 참여했다.

이 에피소드는 오프닝에 유재석, 하하, 송지효만 참석한 채 시작됐다. 세 사람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자 유재석은 장난스럽게 “조다?”(바보 같은 뜻의 단어)라고 말했다.

송지효 하하 유재석 런닝맨

세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8월 생일이라는 점이었다. 송지효가 자신의 생일을 “8월 14일, 15일, 17일”이라고 공개하자 하하는 “제 생일은 20일이에요”라고 밝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왜 내 생일만 기억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진지하게 “오빠 17일이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당황했고, 농담조로 “46년째 20일이었어요”라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출처는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901182316851 Daum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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