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동갑내기 유재석과 박성웅의 열띤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진다.
‘런닝맨’의 가장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인 박성웅, 윤경호가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독특한 ‘마을 휴가’ 레이스가 소개됐다. 선수들은 일반적인 배드민턴 경기 대신 프라이팬, 아이스 라켓, 꽹과리와 같은 색다른 아이템을 사용했다.
유재석과 박성웅은 과거 야구팀에서 팀 동료였다고 밝혀 동갑내기 친구로서의 돈독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각자 다른 팀으로 이적해 경쟁을 벌였다. 경기는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접전이었다고 한다. 경기 마지막에는 “스포츠맨십을 지켜라!”, “발걸음 조심해! 다치게 하려고 한 게 아니야.”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동갑내기 친구들의 배드민턴 대결 결과는 8월 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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