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티아라 폭행 논란
11월 11일, 류효영은 그녀의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 오랜 괴롭힘 논란과 이 상황에 대한 그녀의 과거 메시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성명에서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여동생 화영과 관련된 괴롭힘 사건과 제가 보낸 괴로운 문자 메시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티아라 멤버들 사이에서 언니가 느낀 고립감을 회상하며 “너무 힘들어요”, “보고 싶어요, 언니”라는 말을 언급했다. 효영은 자신의 메시지가 동생을 계속되는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필사적인 시도였다고 표현했다.
류효영은 “그 메시지를 보낸 게 어리석은 짓이라는 걸 알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며 “아름에게 문자로 사과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했다.
당시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성찰하며 그녀는 “저는 겨우 20살이었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자매의 안녕을 걱정했고, 제가 끔찍한 상황이라고 느낀 것에 개입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제 행동이 제 가족을 보호하려는 미숙한 시도였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논란 되살리기: 김광수 대표의 발언
이 문제는 11월 9일 티아라의 전 대표 김광수가 MBN ‘렛츠고고 시즌3’에 출연해 그룹의 과거 갈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극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는 그룹 내의 혼란을 인정하며, 화영과 효영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해 조건 없이 그룹을 탈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이 상황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영은 대표의 발언에 대해 “12년 전 사건에 대해 편파적이고 왜곡된 발언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그녀는 자신이 경험한 괴롭힘이 실제였다고 재확인하며, 언어적, 신체적 학대 사례를 설명했고, 그룹 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대중의 감시를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위협적인 메시지의 폭로
논란은 류효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 아름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와 관련된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고조됐다. 2017년 류 자매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후, “A”로만 알려진 전 티아라 스태프가 이러한 놀라운 메시지를 폭로했다. “A”에 따르면 효영은 아름에게 “뮤직뱅크에서 먼지를 털어낼 거야. 잠깐만 기다려”와 “개는 때려야 듣는다” 등의 협박으로 경고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류효영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신의 행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동생을 보호하려는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엄청난 반발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초기 논란 이후 거의 7년이 지난 류효영은 또 다른 사과로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이 최근 사과가 대중의 감정을 그녀에게 유리하게 바꿀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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