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석한 류준열과 크리스탈의 모습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연예인이 함께 앉아 결승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관람객 중에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배우 앤드류 가필드 등 유명 인사도 포함됐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켈스가 배드 버니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크리스탈과 류준열이 US 오픈에서 허니 듀스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 pic.twitter.com/zF6opwzSXq
— TEO // europapi (@europapii) 2024년 9월 10일
류준열과 크리스탈의 예상치 못한 동반 등장은 온라인 사용자들 사이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류준열의 최근 전 여자친구 혜리와 배우 한소희의 재결합설이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켰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둘 다 랄프 로렌의 앰버서더로 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 브랜드의 컬렉션 쇼에 참석한 후, 그들은 랄프 로렌이 후원하는 행사인 US 오픈 결승전을 보러 갔다.
류준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레벨레이션’을 차기작으로 선택했고, 크리스탈은 최근 tvN ‘플레이어2: 사기극단’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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