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레세라핌 이전에 뉴진스의 데뷔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K-미디어가 설명한다

하이브(HYBE)와 아도르(ADOR) 간 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해당 사안에 르세라핌 사쿠라가 연루됐다는 사실이 소속사 K미디어를 통해 제기됐다.

처음에 하이브는 민이 아도르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탈취하려 했다고 비난하며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반박했다.

ADOR는 5월 5일 새로운 성명을 발표하여 자신의 입장을 더욱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성명은 이전 기자 회견에서 논의된 9가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 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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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가 자신의 소속사 ADOR 소속 ‘하이브 최초의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임을 HYBE로부터 보증받았다.

하이브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뉴진스가 첫 걸그룹이 아니라는 점을 비난했다. 다른 연습생들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던 쏘스뮤직이 아닌, 민 대표가 자신의 별도 레이블로 데뷔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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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 (사진=뉴스1)

이에 따라 레이블 설립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고, 걸그룹 멤버들이 쏘스뮤직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은 만큼, 이적을 위해서는 매니지먼트의 동의를 얻는 등 일정한 절차가 필요했다.

당초 뉴진즈의 데뷔는 2022년 3월로 예정됐으나, 결국 올해 3분기로 연기됐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결국 2022년 5월에 첫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쿠라가 뉴진즈 데뷔를 가로막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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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설명에서는 K팝 아이돌 사쿠라가 르세라핌에 비해 뉴진스의 초기 데뷔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래서 사쿠라가 쏘스뮤직에 합류했을 당시 뉴진스는 이미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결성된 상태였다. 하이브는 데뷔 당시 민에게 뉴진스 홍보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는 뉴진의 데뷔나 사쿠라의 쏘스뮤직 이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CEO를 혼란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두 팀의 연속 데뷔 포인트와 서로의 활동 시간이 부족해 활동 기간을 정해야 한다는 통보를 모 레이블로부터 사전 예고 없이 통보받았다.

그러나 ADOR에 따르면 하이브의 의도는 르세라핌을 민희진의 걸그룹으로 홍보해 K팝 시장에 혼란을 조성하려는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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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표와 민희진의 SNS 대화 녹취록을 통해 확인이 되지만, 하이브는 다음과 같이 사안과 무관한 사유를 자주 언급하며 발언을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다.

쏘스뮤직과 민희진 대표의 R&R 분쟁으로 인해 뉴진스의 데뷔 일정이 미뤄져 쏘스뮤직이 준비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먼저 데뷔하게 됐다. 두 팀은 차례로 데뷔해 서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

원래는 충분하지 않아서 특정 기간 동안 최소 프로모션 기간을 설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쿠라가 하이브(HYBE)와 계약하기 전부터 ‘하이브(HYBE)’ 이적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돌았다. 이런 상황에서 ADOR의 팀은 ‘신인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불렸다.

사쿠라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양 팀의 뉴스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요청이 이루어졌으며, 이 기간마저 중간에 단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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