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르세라핌 일정에 사쿠라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르세라핌 일정에 사쿠라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4월 27일, 일본 르세라핌 공식 홈페이지에는 미니 3집 ‘EASY’ 시리얼 넘버 ‘온라인 베네핏’ 이벤트에 사쿠라의 불참 소식이 게재됐다.

르세라핌 소속사 측은 사쿠라가 건강상의 문제로 4월 27일(토) 미니 3집 ‘EASY’ 온라인 자선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le sserafim sakura

팬사인회에는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 전원이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만, 멤버 랜덤 팬사인회, 개인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은 추후로 연기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힘내세요”, “고열 속에서도 사전녹화 약속을 잘 지키고 공연 큐시트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게 헌신이다”라며 한동안 아티스트를 지켜온 일부 팬들도 “사쿠라가 팬사인회 같은 행사도 놓치지 않고 팬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늘 존경해왔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나는 그녀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필요한 적절한 보살핌을 받기를 바랍니다.”

민희진-사쿠라-김채원 썸네일

민희진 대표는 최근 진행 중인 하이브(HYBE)와 아도르(ADOR)의 갈등을 다룬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인 사쿠라와 김채원의 개입을 거론했다. 민희진은 르세라핌의 데뷔를 이유로 뉴진스 활동이 늦어진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하이브의 첫 여성 대표로서 뉴진스를 소속사 최초의 걸그룹으로 준비했으나, 르세라핌을 먼저 선보이기 위해 데뷔를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쏘스뮤직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이나 허위 사실 공유, 성희롱, 비방, 모욕 행위를 하는 개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의 안녕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이브 내부 갈등 전 르세라핌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수준 이하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비난을 받아 반발을 샀다.

사쿠라는 1998년생으로 현재 26세입니다. 그녀는 2011년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8년 IZ*ONE의 일원으로 한국에 데뷔했습니다. IZ*ONE 해체에 이어 2022년 LE SSERAFIM의 멤버로 재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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