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0세 2NE1 새 단체사진에서 변함없는 미모 빛나

산다라박, 40세 2NE1 새 단체사진에서 변함없는 미모 빛나

2세대 걸그룹 2NE1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최근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K팝 팬들의 감동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는 몇 년 동안 떨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2ne1

최근 공개된 단체 사진을 보면 팬들은 데뷔 이후 달라진 멤버들의 변화를 단번에 알아차린다. 리더 씨엘(CL)은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맏형 박봄은 여러 어려움을 딛고 아름다운 미모를 되찾았고, 막내 공민지는 한층 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라 2ne1
다라 2ne1

산다라박은 막내 공민지보다 10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팀의 비주얼 멤버로 자리매김하며 시대를 초월한 미모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풋풋한 외모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막내라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한국 데뷔 전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연예계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다라 2ne1
다라 2ne1

산다라박은 2NE1 데뷔 이후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 애프터스쿨 나나와 함께 K팝 2세대의 가장 인기 있는 비주얼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했다. 산다라박은 타고난 사랑스럽고 청순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다라 2ne1

산다라박은 2NE1 해체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40대에 접어든 그녀의 젊은 모습은 변함이 없다.

출처는 K14 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