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된 앨범에서 케이윌은 서인국과 안재현과 협업해 최신 곡 “No Sad Song For My Broken Heart”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2012년 히트곡 “Please Don’t…”의 후속작입니다.
두 개의 바이럴 뮤직비디오는 서인국과 안재현이 맡은 캐릭터 간의 게이 로맨스를 묘사했지만,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났다.
뮤직비디오를 본 많은 팬들은 감정에 휩싸여 극영화나 K-드라마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습니다. 서인국과 안재현도 이 콘셉트에 찬성하는 듯합니다.
최근 두 사람은 코스모폴리탄 맨 코리아 8월호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했다. 인터뷰 중 두 사람은 처음에는 함께 연기하는 게 불편하다고 고백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몰입해 감독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서인국과 안재현은 뮤직비디오를 시리즈나 영화로 제작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안재현은 장난스럽게 R등급으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인국은 제작사 담당자에게 의견을 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의 Kr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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