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청순한 미소로 3년 만에 컴백, 논란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60만 돌파

서예지, 청순한 미소로 3년 만에 컴백, 논란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60만 돌파

서예지는 최근 지난 4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했다. 지난 5월 2일 공개된 그녀는 청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캐주얼하고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유로운 표정과 부드러워진 무드에도 불구하고 서예지의 모습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그 결과, 그녀의 새 채널은 팔로워 수가 60만 명을 넘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예지

서예지는 최근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며 과거 논란을 청산한 듯한 모습이다.

서예지는 앞서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등 수많은 논란에 직면해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 그러나 2021년 4월, 전 남자친구 김정현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의 냉담한 태도는 서예지의 행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폭로됐다. 그들이 연애를 하고 있는 동안. 이 폭로는 서예지의 학교폭력 의혹은 물론, 학력위조, 허위 인터뷰, 스태프 학대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스크린에 복귀해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장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그녀는 소속사에 소속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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