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건강위기, 수면제 5년간 복용, 하루 최대 24알

9월 7일 방송된 tvN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아이언걸스’에서 배우 설인아가 트라이애슬론 도전에 나선 계기를 밝혔다.

특히 설인아는 “정말 잠이 안 온다. 수면제를 5년 정도 먹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가 충분히 피곤하지 않은지 의문을 품었고,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더 열심히 밀어붙이며 ‘바쁜 삶을 사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설인아

설인아는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할 수 없어요. 제대로 된 수면이 부족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약을 하루에 24알이나 먹었거든요. 그때 건강을 우선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참여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아이언걸스’에서 설인아는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함께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하기 위해 노력한다.

설인아는 이전에 ‘사업 제안’, ‘반짝이는 수박’, ‘미스터 퀸’ 등의 인기 K-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