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를 즐기고 있는 청순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에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무대에 섰다.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보컬과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멤버들은 반발 이후 한동안 침묵을 지켰으나 최근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재개했다.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댓글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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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코첼라 백래시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르세라핌(LE SSERAFIM) 리더 김채원은 2024년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채원이 접시에 담긴 커다란 페퍼로니 피자 조각을 크게 한 입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자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더욱 작아져 인상적인 비율과 작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김채원은 미국 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가죽 자켓과 민소매 꽃무늬 원피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르세라핌 김채원, 피자 사진에 ‘악플’ 접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김채원에게 피자보다 노래 연습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그들은 이 시간에 어떻게 피자 한 조각을 즐길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여가 활동보다 연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여러 의견에 따르면,
- “피자를 먹는 대신 노래 연습을 하세요.”
- “그렇게 혼나고도 그 피자 계속 먹을 건가요?”
- “이런 때에는 무례하게 행동하는 습관을 줄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어떨까요?”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의 코첼라 퍼포먼스를 칭찬하고 과도한 악성댓글이 쏟아지는 김채원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 의견에 따르면,
- “악플들로 인해 힘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르 세라핌의 리더로서 코첼라 무대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을 텐데요.”
- “김채원 씨, 정말 잘했어요.”
- “저는 팬은 아니지만, 이제 사람들이 미움을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Coachella에서 세라핌의 논란이 되는 성과와 반응
4월 13일과 20일에 걸쳐 2주간 진행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Co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르 세라핌(LE SSERAFIM)은 첫 공연에서 일관되지 않은 라이브 보컬로 인해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지난 20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실력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김채원과 사쿠라는 자신의 SNS에 코첼라 공연에 만족감을 표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첫 공연 이후 사쿠라는 위버스에 일본어로 “저희의 의지가 빛을 발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됐고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했는데도 자신감 있게 코첼라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공연을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공연 중 도자캣이 관객을 향해 음란한 몸짓을 한 사연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온라인 이용자들은 그룹이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직면했던 비판에 대한 미묘한 대응이라고 추측했다.
최원, 이 타이밍에 가운데 지립하고 있는 영상을 스토리에 올리는 것 역시 위험하다. 가창력 비판에 대해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고 즉시 지우면 게시하지 마라 … pic.twitter.com/nD8LqSC6mD
— 유 (@yu_091yy) April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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