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블랙핑크 콘서트 중 제니 감동에 농담

승리, 블랙핑크 콘서트 중 제니 감동에 농담

연일 새로운 내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승리가 친구들과의 성추문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내용은 단체 채팅방에서 성 관련 논의와 불법 영상 공유,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이 드러난 내용이다.

블랙핑크 승리

이번 스캔들에 대한 언론의 압도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승리의 과거 언행을 파헤치고 있다. 이러한 폭로는 스캔들에 연루된 다른 예술가들의 진면목과 텔레비전을 통해 묘사된 그들의 기만적인 공개 인물을 폭로했습니다.

블랙핑크의 국내 콘서트에서는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해외 팬 커뮤니티에 화제를 모았다. 승리가 제니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 제니는 콘서트 도중 수천 명의 팬들 앞에서 승리와 맞붙었다.

승리와 블랙핑크의 ‘수상한’ 대화.

대화가 시작되자 제니는 “내가 무대 뒤에서 어깨를 만졌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놀리며 당당하게 선배에게 물었다.

제니의 말을 들은 승리는 침묵을 지켰으나 재빠르게 제니의 ‘Solo’ 한 소절을 부르며 대화를 돌리려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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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승리가 자신이 한 적도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과감하게 말했다.

승리는 이미 리사와 로제와 대화를 나눴음에도 불구하고 지수와 소통할 기회를 얻었고, 지수 역시 관련 없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친절함을 높이 평가했다.

승리 : “지수야, 정말 오랜만이다.” 지수 : “콘서트에서 너무 친절하셨어요!” 승리 : “야야(속삭임) 조용히 하자…” 지수 : “네 친절함에 깜짝 놀랐다.” 승리 : “지수야,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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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위의 모든 사람들은 지수의 농담을 이해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제니는 많은 청중들 앞에서 선배들을 향한 지수의 과감한 ‘심문’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블랙핑크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후배 그룹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한 승리의 모습도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연이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본색이 드러나 많은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그 결과, 이 대화를 검토하는 팬들은 제니, 지수, 블랙핑크가 승리의 진짜 성격을 알고 그 기회를 이용하여 팬들 앞에서 농담하는 척을 했지만 실제로는 승리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승리와 블랙핑크의 친분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 팬들은 이들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번째 멤버라고 볼 수 있다는 농담도 했다. 하지만 제니는 공연 중 승리에게 직접적이고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지며 팬들에게 그룹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확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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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이후 해외 팬들은 이 영상을 다시 보면 소름이 돋는다.

참고문헌: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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