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활약상: 파티에서 뱅뱅뱅을 부르다

승리가 말레이시아 부유층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탔다. 승리는 회색 슈트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영상을 녹화한 사람은 승리가 등장하자 ‘빅뱅’을 연호하기도 했다. 승리는 신나는 파티 참석자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친절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서 승리는 지난 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 레스토랑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로 데려오겠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인기곡 ‘Good Boy’에 맞춰 춤을 추며 관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웃다

승리는 2019년 그룹 탈퇴 이후 빅뱅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는 뜻을 내세우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룹의 이름과 명예를 계속 사익을 위해 이용하는 그의 행동은 자신의 발언과 모순되는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츠비’ 페르소나를 연기하면서 이미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버닝썬 사건의 주범으로 연루돼 성매매, 상습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횡령 등 9개 혐의로 징역형을 받는 등 엄중한 결과를 겪었다.

2022년 5월 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 이후 군 복무 중이던 승리는 민간 교도소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해 2월 석방됐다.

출처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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