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제13차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에 1시간 10분 동안 특별지회장에서 참석한다고 오늘 밝혔다. 강연과 공연.
포럼은 유네스코 총회와 연계하여 2년마다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 대표자들은 청소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총회 차원의 행사에서 K팝 가수가 행사장 전체를 배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디스는 이는 세븐틴이 K-POP 팬그룹을 뛰어넘어 청춘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거듭났다는 의미라고 본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본부 내 가장 크고 역사적인 공간 중 하나인 본당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었다.
세븐틴은 이번 포럼 연설에서 “청소년의 화합과 교육이 청소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또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 데 있어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제안할 것입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이후 청춘의 모순과 혼란을 노래로 표현하며 “비관하고 우울하기보다는 계속 싸워서 이기는 게 낫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점차 연차 대표로 성장해 왔다. 앨범 판매량 1000만장 돌파. 성적인 K-POP 가수.
소속사는 “70여년 전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은 유네스코의 교육지원을 통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재건 희망의 씨앗을 싹텄고, 이제는 화합과 교육이 가져온 희망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사람들. 정보, 이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세븐틴은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변인으로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K-POP 최고 그룹의 위상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플레디스는 이번 연설에 앞서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3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플레디스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체결한 교육 캠페인 ‘Going Together’의 글로벌 확산의 일환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