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입이 떡 벌어질 폭로: 남자 멤버들의 과감한 락스커트 패션

세븐틴의 입이 떡 벌어질 폭로: 남자 멤버들의 과감한 락스커트 패션

세븐틴의 최신 콘셉트 포토는 다시 한 번 K팝의 전통적인 젠더 규범에 도전하며, 과감한 패션 선택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장르의 명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한국의 보수적인 젠더 규범에도 불구하고, K팝 아이돌은 특히 패션 분야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세븐틴의 최근 앨범 티저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다양한 멤버들이 스커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담한 패션 선언문

4월 18일(KST) 세븐틴은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는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눈에 띄는 비주얼 속에서도 파격적인 스타일이 돋보였다.

열일곱
세븐틴 (사진=트위터)

‘음악의 신’ 콘셉트를 구현한 디에잇은 슈트와 재킷, 스커트 오버레이를 결합해 놀랍고 혁신적인 앙상블을 완성했다.

정한의 캐주얼 시크

정한의 ‘SUPER’ 콘셉트는 수트와 바시티 재킷의 조합, 스커트와 매치해 여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로 앙상블을 돋보이게 했다.

세븐틴 정한
세븐틴 정한 (사진=트위터)

민규와 준의 독특한 스타일

민규의 타탄 수트에는 조화로운 스커트와 함께 과감한 터치를 더해 전통적인 패턴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반면 준은 블레이저와 스커트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심플한 루트를 선택했다.

세븐틴 민규
세븐틴 민규 (사진=트위터)
세븐틴의 준
세븐틴 준 (사진=트위터)

대중의 반응

해당 이미지는 사회적 규범을 무시하고 독특함을 포용하는 세븐틴의 용감한 접근 방식에 감탄한 온라인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티저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공감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고, 연예계에서 성별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각시켰다.

세븐틴은 현재 나영석 PD와 함께 ‘꽃보다 청춘’ 드라마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측은 그룹과 나PD 팀이 같은 날 이탈리아 로마공항에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정과 촬영 내용을 아는 바가 없다”며 방송사와 제작진에 문의 사항을 전달했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CJ ENM 제작진 측은 아직 해당 내용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세븐틴은 나 PD의 ‘더 게임 케이터링2’에 출연해 히트작으로 알려진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PD는 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잃지 않았다. 승관은 그대로 출전하지만 에스쿱스는 무릎부상으로 아쉽게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11월에는 일본에서 ‘FOLLOW’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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