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남자친구 김우빈이 매니저와 ‘차차차차’ 조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여기도 김선호

신민아와 남자친구 김우빈이 매니저와 ‘차차차차’ 조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여기도 김선호
(표지 이미지 출처: IG@____kimwoobin, @illusomina)

9년 열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친구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20일 셴 마이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하며 “너무 떨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라는 글을 남겼다. 매니저 결혼식에서 축하하는 뒷모습. 신민아의 매니저와 신민아가 출연한 tvN 드라마 ‘차차차차’ 조감독이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신민아는 단정한 블랙 드레스에 부드러운 로우번을 매치한 채 하객들에게 축사를 읽어주고 있었다. 그녀의 등은 매우 날씬해 보였다. 이날 결혼식에는 같은 스태프 김선호, 이상어도 참석했으며, 무엇보다 신민아의 남자친구 김우빈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행과 신랑 신부의 단체 사진 속 김우빈은 뒤에서 신민아 옆에 서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과 팬들은 “찰떡궁합이다”, “9년 연애인데 왜이렇게 달달한가”, “둘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공개 열애를 고백하며 연예계 유명 배우 CP로 등극했다. 김우빈은 2017년 돌연 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요양을 위해 연예계를 잠시 은퇴했다. 이 기간 동안 신민아는 남자친구의 곁을 지켰고, 김우빈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동행하기 위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사진이 찍혔다. 다행히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해 정식으로 영화와 드라마계에 복귀했다. 그와 신민아는 9년째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결혼 권유를 받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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