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종원이 새 드라마 ‘돈 잃기 싫어서’의 주연으로 발탁돼 신민아와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돈 잃기 싫어서’는 돈 잃기 싫어 가짜 결혼을 하는 여자와 남에게 상처 주기 싫어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 코미디다. tvN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집필했다.
앞서 신민아는 여주인공 ‘손해영'(음성) 역으로 확정됐으나 어머니의 완전한 사랑을 얻지 못하고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결혼을 하는 등 극중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그녀가 미혼이었기 때문에 회사. 적자. 그녀는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이종원은 편의점에서 밤샘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 주인공 ‘진지서'(음성) 역을 맡아 주변 주민들에게 ‘문경’, ‘의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는 천사 워크 스터디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단골손님 선해영을 만난 뒤 ‘이상한 제안’을 받았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미래를 마주한 사실들’로 데뷔한 이후 ‘조금만 알아도 괜찮아 우리는 가족’, ‘특수학교 간호파일’, 재치있는 의사생활 2′.
지난해에는 ‘황금수저’로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제의 대상이 됐다.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촬영 중이다.
‘돈 잃고 싶지 않아서’는 내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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