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김영대, ‘그녀의 사생활’ 작가 신작 ‘고생하고 싶지 않으니까’ 주연! 두 사람은 극중 ‘남편과 아내’ 역을 맡는다.

(표지 사진 출처 : IG@youngdae0302, tvN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스틸,

당초 ‘황금수저’ 이종원이 남자주인공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차하고 ‘유성’, ‘결혼금지’의 김영대가 대신 캐스팅됐다!

tvN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신작 ‘고통받기 싫으니까’를 론칭한다. 고생하기 싫어 가짜 결혼을 하는 여자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민아는 여주인공 ‘손해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온전한 사랑을 얻지 못하고,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혼하게 되었으며, 미혼이라는 이유로 회사 내 혜택도 누릴 수 없었다. 가족이든, 사랑이든, 일이든, 그들은 반복적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 위해 편의점에서 일하는 학생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한다.

김영대는 남자주인공 ‘진지욱’ 역을 맡았다. 밤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시민경찰’, ‘의인’으로 불린다. 솔직한 성격을 갖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지 못한다. 그는 ‘천사 근로학생’이라고 불릴 수 있다. 최악의 단골손해영을 만난 뒤 ‘이상한 결혼 프러포즈’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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