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tvN과 티빙의 오리지널 드라마 ‘노게인노러브’ 측은 손해영의 시선으로 바라본 호박마켓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8월 26일 첫 방영되는 ‘노게인노러브’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마지못해 결혼하는 신민아의 캐릭터인 손해영과, 그녀에게 해가 되지 않기 위해 가짜 신랑이 되기로 한 김영대의 캐릭터인 김지욱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영이 임시 신랑을 구하기 위해 호박시장에 구인 광고를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영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마치 버진로드로 첫발을 내딛으려는 신부처럼 보인다.
결혼 상대를 구하는 해영은 “3일간 신랑이 필요합니다. 모든 준비는 제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역할만 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은 지원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해영의 엄격한 기준에는 직장이 없거나 프리랜서인 사람을 우대하고, 관습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배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 임시 신랑을 찾으려는 그녀의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준다.
한편, 해영은 채팅방에서 “왜 여기서 남편을 구하는 거야?”라고 묻는 누군가에게 접근한다. 그녀는 이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바로 지욱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해영은 “내가 왜 여기서 남편을 구하는 거야? 돈 낭비하고 싶지 않아!”라고 담대하게 대답한다. 스포트라이트가 해영과 지욱의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로 옮겨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 사로잡힌다.
더불어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 스타급 캐스팅으로 ‘노게인노러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그녀의 사생활’로 유명한 김혜영 작가와 ‘나중에 일하고 지금은 마셔요’, ‘힘쎈여자 남순’ 등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의 의기투합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YWP3hweCB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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