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정년’ 핵심 조연으로 김태리 극찬, 두 사람의 든든한 연기 인연에 대해 언급

신예은, ‘정년’ 핵심 조연으로 김태리 극찬, 두 사람의 든든한 연기 인연에 대해 언급

10월 25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연기가 매콤해? 이 영상은 시원한 조각과 계란찜 | 신예은 | 코스모폴리탄 톡톡’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 코너에서 인기 드라마 ‘정년’에서 허영서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신예은은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그녀는 자신이 맡은 영서를 ‘더 글로리’의 연진과 비교하면서 “연진은 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영서는 그렇지 않다. 악의와 회복력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나는 영서를 악당으로 분류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겉모습은 사악한 마음을 가진 연진과 대조된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연진이 웃는 표정을 자주 짓는 반면, 영서는 종종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취약성과 두려움을 감추고 있다. 영서는 더 날카로운 어조나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방어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 차이를 더욱 자세히 설명했다.

신예은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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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의지하는 동료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녀는 “김태리입니다. 그녀는 항상 제 가장 가까운 동료였고 제가 매우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연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tvN의 ‘정년’은 최고의 국립 오페라 공연자가 되고자 하는 천재 윤정년을 따라간다. 이 시리즈는 경쟁, 동지애, 놀라운 성장 여정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빠르게 인기를 얻어 첫 4회 만에 시청률 12%를 달성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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