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망의 ‘놀면 뭐하니 페스티벌’에는 샤이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온유가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재회하는 것 같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대 시절을 함께 보내고 이제 30대를 맞이한 샤이니는 끈끈하고 진심 어린 유대감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16주년을 기념해 우정반지를 만들었고, 그중 하나는 故 종현에게 헌정됐다. 태민은 “다른 그룹에도 어울리는 우정 아이템이 있다. 예전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속으로는 항상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대화 중 한 멤버는 “우정반지 아이디어를 가장 먼저 제안했다. 종현이 포함해서 5개를 만들자고 했는데, 태민이가 급히 SNS 라이브를 해서 팬들에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반지 콘셉트를 누가 먼저 생각했는지 샤이니 멤버들 사이에 선의의 논쟁이 벌어졌다.
16주년 우정반지 제작 과정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샤이니의 진정성 있는 유대감과 팀워크는 5월 25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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