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故 종현의 입소문이 난 ‘ 울음’ 순간 에 대해 이야기했고 , 태민의 재치 있는 발언은 멤버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27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5일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Ep.5 우리의 추억(Aside)’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특정 장면을 하나씩 다시 보면서 지난 샤이니의 추억을 되돌아보기로 했다.
당시 샤이니가 ‘줄리엣’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장면을 선택한 데에는 태민이 특별한 동기가 있었다.
“그때 우리는… 1위를 하는 순간, 수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처럼 느껴졌어요. ‘산소 같은 사랑’ 무대도 너무 좋았고, 도쿄돔에 있을 때도 너무 좋았어요.”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민호가 자신을 위로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태민은 이렇게 말했다.
“특히 그 순간 종현이 형이 너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많이 울었어요.”
민호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 이게… 컴백하는 날이라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돌아온 날 1등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더욱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동적인 기억에도 불구하고 태민은 사진을 보고 싶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가장 어린 멤버가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사실 우리 기숙사 벽에 붙어 있던 거예요. 숙소에 가보니 복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 (사진)이 벽에 붙어 있었어요.”
당시 사진 속 함께 있던 민호도 투덜거렸던 것을 회상했다.
“이걸 왜 거기에 두었느냐고 물었어요. 그리고 아무도 그것을 거기에 두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왜 이게? 나는 너무 확신이 없었다. 왜 항상 이 사진을 올려놔요?”
그 순간, 태민의 상상력이 발휘되어 그는 다음과 같은 추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의 집이나 어떤 집을 방문하면 벽에 결혼 사진을 걸어 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이후 키는 불만을 토로했다.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슬픈 것 같지 않아?”
이어 태민은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 사진은 민호가 종현에게 (장미) 꽃을 들고 고백한 것 같아서 너무 감동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매번.”
그러던 중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이니는 종현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종현이 아직 여기에 있는 것처럼 그의 생일을 현재형으로 축하해 “언제나 5살”이 될 것이라고 샤월들을 안심시킨다.
태민은 최근 흔들리지 않는 우정의 상징으로 커플 반지를 종현과 함께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SHINee’s BACK]’에서 다섯 멤버는 공연 내내 종현을 추모하며 종현을 추모했다. 그리고 멘트.
여기를 클릭하시면 샤이니의 최근 브이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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