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장 손녀 문서윤, 테디 걸그룹 멤버로 데뷔에 대한 관심 이어져

가요계는 10일 상반기 데뷔 예정인 걸그룹 ‘테디즈’에 문서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서윤은 올해 초 더블랙레이블 걸그룹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고, ‘테디즈’ 그룹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서윤은 상반기 데뷔 예정인 ‘테디의 걸그룹’ 1차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데뷔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한 달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블랙레이블 연습생들의 사진이 게재되며, 이들을 ‘테디의 걸그룹’이라고 지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서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과 팔로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연습생 중 한 명은 지난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미국 아역배우 엘라 그로스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은 소속 걸그룹이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데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