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쳐’, GOT7 뱀뱀,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에 답변

‘닥쳐’, GOT7 뱀뱀,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에 답변

최근에는 GOT7 뱀뱀NCT 제노가 콘서트에서 반나체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두 사람을 비교하며 “제노가 더 잘했다”고 주장해 GOT7 팬들은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네티즌은 이를 비난했다.

밤밤

이후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한 해당 개인은 뱀뱀을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라고 비난하는 등 명예훼손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비방은 단순히 팬들 사이의 의견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뱀뱀은 직접적으로 “닥쳐 닥치는 게 어때?”라고 화답했다.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라는 비난은 2023년 2월 뱀뱀의 유튜브 쇼 ‘뱀의 집’에 출연해 에스파 윈터와 뉴진스 해린의 팬임을 밝힌 일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영상 말미 뱀뱀은 트랜짓 러브 나연과 뉴진스 해린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됐다. 그는 처음에는 해린을 선택했지만, 그 여자 아이돌이 자신에게 ‘너무 어리다’는 것을 깨닫고 곧 마음을 바꿨다.

해린은 당시 16세임에도 불구하고 뱀뱀의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에서는 해린을 향한 남자 아이돌의 애정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지만, 일부에서는 번역이 정확하지 않으며 뱀뱀은 후배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뱀뱀은 직접 이 문제를 언급하며 10초짜리 영상을 팬들에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계속되는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라는 비난에 답답함을 느껴왔고, 이는 결국 강렬하고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뱀뱀을 고소한 네티즌은 계정 정지 처분을 받았다.

출처: Krb,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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