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도 AOMG 떠난다 “10년 만에 결별”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쌈디는 최근 AOMG와 전속계약 종료를 결정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AOMG 성공의 핵심 인물이자 상징적인 인물로 여겨진다. 2013년 박재범이 레이블을 설립한 뒤 2014년 쌈디가 합류해 10년째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이먼 도미닉

DJ 펌킨 대표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 AOMG에서 탈퇴 물결이 일고 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특히 사이먼 도미닉의 레이블 탈퇴 소식이 주목된다.

사이먼 도미닉은 2005년 데뷔해 2007년 그룹 슈프림팀에 합류했다.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한국 힙합계의 주축으로 꼽힌다. 성공적인 음악 활동 외에도 ‘마녀사냥’, ‘교환’, ‘나 혼자 산다’,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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