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국내 매체 유조선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 윤상(본명 이윤상)과 배우 신혜진의 아들 이찬영(이찬영)이 ‘SM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
2018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미국에 살고 있는 윤상의 가족을 소개했다. 맏아들 이찬영의 훈훈한 외모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에는 미국 유소년 수영계의 희망의 별이었지만 이후 K-POP 아이돌이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품고 오랜 시간 SM에서 준비해야 했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8월 1일 신인 보이그룹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리찬잉의 등장은 다시 한 번 한국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비율 진짜 좋은데 이렇게 빨리 컸네”, “예능+외모 안되면 안타깝다”, “엄마 아빠는 미남남녀, 외모는 타고난 거다”, “나는 예술가로 태어났다”, “정말 대중적인 반응: 잘생겼다”, “몬스타엑스 형원인 줄 알았다”, “아빠의 재능을 더한다면 , 확실히 농담이 아닙니다.” 등등.
— 쌈짱 (@ssamjjang_jr) 2023년 7월 18일
이찬영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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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 외에도 NCT로 활동했던 성찬과 쇼타로, SM ROOKIES로 활동한 은석과 승한을 비롯해 미공개 멤버 총 7명으로 구성됐다.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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