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극적인 체중 감량으로 큰 변화가 생겼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새 드라마 ‘삼식삼촌’ 제작발표회에서 체중 감량 루머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티파니를 거의 알아볼 수 없어 팬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삼촌’ 제작발표회가 5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강호, 변요한을 비롯해 조연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유재명, 소녀시대 전 멤버 티파니 등 화려한 출연진이 뭉쳤다. 기자간담회에는 영씨가 모두 참석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체중 감량 후 '식별할 수 없다': '얼굴이 점점...'
(사진출처 : 티파니영(뉴스1))

인기 예능 출연으로 유명한 그는 이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대본과 스토리에 푹 빠졌어요. 저도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서 합류하고 싶었어요. 선배님들, 특히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신인 티파니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실 첫 드라마 제작발표회이고, (배우로서) 신인이라 최대한 많이 보고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선배님의 패션 센스를 매일 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였어요.”

티파니는 긴장감 속에서도 당당하게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레이첼 정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윗부분에 반짝이는 은색 액센트가 있는 흰색 바디콘 드레스를 입었고, 흰색 힐과 물결 모양의 긴 머리로 보완되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 체중 감량 후 '식별할 수 없다': '얼굴이 점점...'
(사진출처 : 티파니영(뉴스1))

그녀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SONE(소녀시대 팬덤)과 Young One(솔로 팬) 모두 20대 초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사진을 본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신체적 변화와 체중 감량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사진 속 인물이 진짜 티파니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길쭉한 얼굴로 인해 신체 비율이 불균형해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그녀의 시그니처인 눈웃음과 입술이 예전만큼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근 ‘특이한’ 얼굴 특성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비난을 받은 보아와 태연의 뒤를 잇는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정적인 댓글도 쇄도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체중 감량 후 '식별할 수 없다': '얼굴이 점점...'
(사진출처 : 티파니영(뉴스1))
소녀시대 티파니, 체중 감량 후 '식별할 수 없다': '얼굴이 점점...'
(사진출처 : 티파니 영(SPOTV뉴스))

다음은 몇 가지 의견입니다.

  • “말 얼굴 1단계.”
  • 얼굴이 점점 길어지네요.”
  • “이렇게 살을 빼면 머리가 체격보다 더 커질 뿐입니다.”
  • “티파니와 태연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둘 다 제대로 식사도 못한 것 같은데요?”
  • “SM 여자 가수들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 “이 사람이 보아인지 티파니인지도 분간이 안 가네요.”
  • “데뷔 당시 눈과 입술이 예뻤어요. 그러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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