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14년 전 화보집, 비슷한 분위기로 뉴진스의 신곡 MV와 반향

‘뉴진스 마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과 하이브(HYBE) 사이에 계속되고 있는 불화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내전’ 속에서 14년 전의 프로젝트가 다시 등장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0년 6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화보집 ‘Girls in Tokyo’는 354페이지의 사진과 1시간 분량의 DVD로 구성됐다. 책의 컨셉은 단순하며,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해변에서 놀고, 자전거를 타는 그룹의 순간을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이들의 발랄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녀시대
소녀시대

뉴진스는 최근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풍선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의 화보집을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일상과 해변에서의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민희진이 지난 14년 동안 추구해 온 학교 청소년 개념에 대한 헌신을 더욱 공고히 한다.

뉴진
뉴진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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