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배우 송혜교는 “너무 고마워요 우리 공주님, 언니! 당신은 최고예요!”
그녀는 “언니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송혜교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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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sukun913 (@matsukun9131) May 2, 2024
“수녀 버릇이라도 예뻐야 대박 터진다”는 김희선의 말에는 송혜교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표현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 ‘암흑의 수녀’를 선택했다. 이 영화는 구마 의식을 전문으로 하는 암흑 수녀들의 세계를 탐구한다. 2015년 한국 오컬트 영화 장르에 혁명을 일으키고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는 ‘암흑수녀’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취하는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수녀 ‘유니아 수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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