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8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을 언급하며, 멤버들과 함께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이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코미디언 유재석이 출연한 사진이다. 사진 속 유재석은 진한 분홍색 슈트를 입고 SBS ‘런닝맨’의 평소 모습이 아닌 MBC ‘놀면 뭐하니’의 가상 캐릭터 ‘유자슬’을 연기했다. 공연자 송지효도 연분홍 앙상블을 입고 사랑스러워 보이며 두 사람의 우호적인 케미를 과시했다. 흥미로운 점은 유재석이 이전에 송지효를 ‘실제 외모가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꼽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송지효는 개그맨 양세찬, 지석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가수 하하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영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8월 10일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송지효, 유재석, 양세찬, 김종국, 지석진, 하하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 팬미팅-자카르타’가 개최됐다.
해당 보도의 출처는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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