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4월 28일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중기는 과거 영화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드라마 ‘착한남자’ 속 캐릭터처럼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는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mlX60hErJ_4
무례한 행동을 참지 못한다는 발언에 이어 송중기는 ‘착한남자’를 찍을 때와 비슷한 설렘을 느꼈다며 ‘빈센조’에서의 역할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그는 “‘착한남자’ 촬영 당시 복수심이 강했는데, 드디어 복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자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빈센조’ 촬영 당시 장막이 막혔을 때 소화제를 먹는 기분에 비유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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