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 챌린지: 송중기와 이희준이 각자 좋아하는 가방을 공유하다
12월 24일, “가방을 처음 공개… 송중기 & 이희준의 가방 속 챌린지!”라는 제목의 매력적인 영상이 Harper’s BAZAAR Korea YouTube 채널에 데뷔했습니다. 이 독특한 세그먼트는 팬들에게 두 사랑받는 배우의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달콤한 발견: 송중기의 캔디 딜라이트
이 에피소드에서 송중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팥사탕을 열광적으로 선보이며, 처음 먹었던 맛을 회상했다. 그는 “배우 천우희의 헤어 스타일을 맡은 친구가 소개해줬어요. 너무 맛있어서 천우희가 몇 봉지를 선물로 주었고, 그때부터 중독됐어요!”라고 말했다.
웰빙 필수품: 스킨케어 및 피트니스
배우 이희준도 가방에 흥미로운 추가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마사지 볼입니다. 송중기는 장난기 어린 토론에서 웰빙에 대한 통찰력을 보이며 “저도 비슷한 게 있어요! 과샤는 몰랐는데, 같은 소속사 동료인 김지원이 추천해 주셨어요. 사용해 보고 팬이 되어서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코와 이마에 바르면 상쾌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송중기는 가방을 더 뒤져 영양 보충제, 오메가-3 알약, 스타일리시한 모자, 시트 마스크, 자외선 차단제 한 병을 포함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트 마스크는 필수입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이희준은 장난스럽게 “송중기는 모공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의 빛나는 안색을 증명합니다.
직업과 나이에 대한 성찰
나이와 젊은 캐릭터를 계속 연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제기되자 송중기는 솔직하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젊은 역할을 얼마나 더 오래 할 수 있을까 걱정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압박감을 느끼지 않게 됐어요. 그저 기회에 감사할 뿐이고, 이런 역할이 제게 오는 한 계속할 생각이에요.”
다가올 프로젝트: Bogotá – 생존의 이야기
앞으로 송중기와 이희준은 기대작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위험한 밀수 세계를 헤쳐나가며 마지막 기회로 여기는 새로운 고향에서 생존을 추구하는 한국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은 12월 31일에 개봉되는 이 영화를 볼 수 있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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