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하이콘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유현이 사극 ‘우왕비’에서 ‘여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Queen Woo”는 Queen Woo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흥미진진한 서사를 제공하며,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발생하는 24시간의 권력 투쟁을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독특한 추격 액션 형식으로 두드러집니다.
여진 역을 맡은 송유현은 강영석이 연기한 연우 왕자의 보모 겸 보디가드 역할을 맡는다. 그녀의 캐릭터는 헌신적이고 보살피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왕자에게만 집중하고 그의 섬세한 기질을 끊임없이 돌보는 해바라기와도 같다.
송유현은 2008년 연극 ‘서울노트’로 데뷔한 이후 ‘자백’, ‘지정생존자: 60일’, ‘지금 헤어집니다’, ‘마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시크릿 주’, ‘미드나잇’ 등 대표작을 섭렵한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적응력을 보여준다.
특유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들은 송유현이 ‘우왕비’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송유현이 출연하는 ‘왕비’ Part2는 9월 12일 TVING에서 첫 방영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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