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행위는 자제해야 합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팬 의심돼 지하철 폭동 일으켜 승객들 급히 대피해 경찰·소방에 신고

(표지 사진 출처 : 슈가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한왕 화면 캡처)

지난 8월 6일 저녁 서울 지하철 9호선 폭동은 아이돌 팬들에 의한 사건으로 최종 확인됐다.

며칠 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지하철 서현역에서 ‘무차별 폭행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입어 모조 파문이 일었다. 최근 한국 인터넷에는 ‘살인 예고편’이 여러 건 올라오며 곳곳에서 무작위로 연출하겠다는 협박이 쏟아지고 있다. 살인, 사회적 공황 유발. 8월 6일 밤,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참혹한 광경이 벌어졌다. 갑작스러운 비명 소리에 일부 승객들은 또 다른 우발적인 부상이나 가스 누출이 있는 줄 알고 패닉에 빠졌다. 아주 혼돈의 질주를 펼친 뒤 소방, 경찰, 구급차가 속속 현장에 도착했고, 결국 7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들이 현장 사진을 찍었다. 달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개인 소지품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을 보면 당시 대형 승객들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 수 있다. 조사 결과 혼돈은 나쁜 일이 아니라 방탄소년단 슈가의 팬들이 일으킨 소행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날 밤 슈가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노래를 불렀다.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문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지하철 9호선에 그의 팬들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팬들은 슈가의 타투를 본 후 그녀가 극도로 흥분하며 비명을 질렀고, 이는 최근 발생한 ‘살해 예고’를 떠올리게 하는 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겁에 질려 도망쳤습니다.

관련 사안은 한국 인터넷에서도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슈가의 팬으로서 부상당한 동승자에게 정말 죄송하다”, “역시 우리의 잘못이다. 폭동을 일으켰다면 나와서 사과해야 한다”, “이런 팬들은 한국에서 나가야 한다”, “콘서트 끝나고 생방송 하는 아이돌이 종종 있는데 팬들이 지하철에 앉아서 생방송을 봤는데 아무도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아. ”, “팬 행태, 아이돌이 돈 내고 내 목숨까지 혼낸다”, “인력낭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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