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체중 증가, 팬 학대 의혹 등을 이유로 슈퍼주니어 탈퇴를 촉구하는 소위 팬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려욱의 치열한 컴백은 가요계의 찬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려욱, 데이트와 체중 증가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언급하다
지난 4월 18일, 웹 커뮤니티 theqoo에서는 2세대 K-pop 아이콘 려욱에 대한 논의가 난무했습니다. 한 사용자가 ELF에게 원치 않는 조언을 했을 때 아이돌의 반응을 공유한 이후였습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4/super-junior-ryeowook-hits-back-at-haters-hostile-comment-live-alone-forever.webp)
구체적으로 원본 포스터(OP)에는 아이돌에 대한 적대적이라고 볼 수 있는 ELF의 발언과 해당 팬에 대한 연예인의 반응이 담긴 스크린샷이 게재됐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해당 개인은 자신을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려욱아~아~ 다이어트하세요. 연애 때문에 자기 관리가 안 되시나요? 그럼 왜 팬들한테 돈을 벌어? 그냥 [그룹]에서 나가서 여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차리세요. 10년째 팬인데 너무 한심하다”고 말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팬’의 말투에는 별다른 우려가 없어 보였다. 오히려 려욱을 향한 극도의 무례함과 악의적인 태도로 인식됐다.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4/super-junior-ryeowook-hits-back-at-haters-hostile-comment-live-alone-forever-1.webp)
날카로운 혀와 거침없는 말투로 유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은 지체 없이 자칭 팬을 향해 반격했다.
“아, 그래서 내가 한심해 보였구나. 내가 보기엔 너도 정말 한심해 보여. 당신이 10년 동안 나를 좋아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무서워. 왜냐면 내가 보기엔 네가 10년 동안 나를 별로 안 좋아한 것 같은데 오히려 네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좋았던 것 같으니까.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4/super-junior-ryeowook-hits-back-at-haters-hostile-comment-live-alone-forever-2.webp)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게다가 내가 돈을 번 것도 너 때문 이 아니다 . 나는 열심히 일한 덕분에 그것을 얻었습니다. 내가 내 길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모든 순간을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삶을 살지 마세요. 정말 에너지 낭비예요. 누구도 사랑하지 마세요. 영원히 혼자 살아라 .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 지 마십시오.”
려욱의 ’10년 팬’ 답글에 케이넷츠 반응
해당 게시물은 공유되자 조회수 817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려욱에 대한 응원을 단숨에 드러냈다.
아이돌의 수익이 팬들의 사랑의 결과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사생활을 파헤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 슈퍼주니어 려욱, '영원히 나 혼자 산다' 악플에 반격](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4/super-junior-ryeowook-hits-back-at-haters-hostile-comment-live-alone-forever-3.webp)
- “와, 기분이 상쾌해요!”
- “’팬들의 돈으로 산다’는 생각은 너무 역겹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합시다.”
- “잘하셨어요! 악성댓글은 이제 그만하시고 각자의 삶을 살아보세요.”
- “댓글 남기는 것조차 아깝다, 려욱.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아픈 말을 남기는 사람을 진짜 팬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 “네가 말하는 팬돈을 챙겨 병원에서 직접 검사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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