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체중 증가, 팬 학대 의혹 등을 이유로 슈퍼주니어 탈퇴를 촉구하는 소위 팬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려욱의 치열한 컴백은 가요계의 찬사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려욱, 데이트와 체중 증가에 대한 비판에 대해 언급하다
지난 4월 18일, 웹 커뮤니티 theqoo에서는 2세대 K-pop 아이콘 려욱에 대한 논의가 난무했습니다. 한 사용자가 ELF에게 원치 않는 조언을 했을 때 아이돌의 반응을 공유한 이후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원본 포스터(OP)에는 아이돌에 대한 적대적이라고 볼 수 있는 ELF의 발언과 해당 팬에 대한 연예인의 반응이 담긴 스크린샷이 게재됐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해당 개인은 자신을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려욱아~아~ 다이어트하세요. 연애 때문에 자기 관리가 안 되시나요? 그럼 왜 팬들한테 돈을 벌어? 그냥 [그룹]에서 나가서 여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차리세요. 10년째 팬인데 너무 한심하다”고 말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팬’의 말투에는 별다른 우려가 없어 보였다. 오히려 려욱을 향한 극도의 무례함과 악의적인 태도로 인식됐다.
날카로운 혀와 거침없는 말투로 유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은 지체 없이 자칭 팬을 향해 반격했다.
“아, 그래서 내가 한심해 보였구나. 내가 보기엔 너도 정말 한심해 보여. 당신이 10년 동안 나를 좋아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무서워. 왜냐면 내가 보기엔 네가 10년 동안 나를 별로 안 좋아한 것 같은데 오히려 네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좋았던 것 같으니까.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게다가 내가 돈을 번 것도 너 때문 이 아니다 . 나는 열심히 일한 덕분에 그것을 얻었습니다. 내가 내 길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모든 순간을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삶을 살지 마세요. 정말 에너지 낭비예요. 누구도 사랑하지 마세요. 영원히 혼자 살아라 .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 지 마십시오.”
려욱의 ’10년 팬’ 답글에 케이넷츠 반응
해당 게시물은 공유되자 조회수 817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려욱에 대한 응원을 단숨에 드러냈다.
아이돌의 수익이 팬들의 사랑의 결과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사생활을 파헤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와, 기분이 상쾌해요!”
- “’팬들의 돈으로 산다’는 생각은 너무 역겹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합시다.”
- “잘하셨어요! 악성댓글은 이제 그만하시고 각자의 삶을 살아보세요.”
- “댓글 남기는 것조차 아깝다, 려욱.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아픈 말을 남기는 사람을 진짜 팬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 “네가 말하는 팬돈을 챙겨 병원에서 직접 검사를 받아라.”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