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동해, 공동대표로 새 회사 설립!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원영선 에이전트도 합류!

(표지 사진 출처 : IG@superjunior_dne_official)

7월 14일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지만 그룹 활동은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은 며칠 전 안테나와 계약을 맺었고, 오늘(1일) 은혁과 동해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는 “평소 사이가 좋은 은혁과 동해가 마음이 맞아 회사를 차린다. 이들은 오드엔터테인먼트(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활동과 듀오 D&E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가 확고한 기반을 갖고 있다면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젊은 세대를 육성하는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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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G@superjunior_dne_official)

이후 오드엔터테인먼트 역시 “은혁과 동해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원영선의 매니저도 오드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2020년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원영선 매니저가 청담동 기숙사에서 은혁, 규현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혁과 동해의 적극적인 권유로 13년 동안 몸담고 있던 SM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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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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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의 활동도 SM과 함께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양한 그룹, 유닛, 개인 활동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안에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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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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