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평생 아이돌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내 인생이 아니다. 행복을 잃을 것이다!” 비난을 받았을 때: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더 이상 옛날 일이 아닙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평생 아이돌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내 인생이 아니다. 행복을 잃을 것이다!” 비난을 받았을 때: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더 이상 옛날 일이 아닙니다.”
(표지 사진 출처: 유튜브 @조현아 목요일 밤 사진, IG @kimheenim)

지난 밤 방송된 YT 토크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예상외로 아이돌 활동에 대한 이들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김희철은 “20대 때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뽀뽀하고 싶었다. 어떤 무대에서든 공연을 하면 정말 귀엽고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으니 쑥스럽다”고 팀원들의 대단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정말 잘생기고, 이제 40대가 되니 이렇게 관리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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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파이터)

김희철이 예성과 아이돌 활동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예성은 아이돌로 데뷔하는 만큼 40대는 물론 50, 60대에도 아이돌로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김희철은 아이돌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아이돌은 내 직업이지 내 인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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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파이터)

MC 조현아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희철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김희철은 “하지만 쉽지는 않다. 팬분들이 20대 외모와 기질을 좋아해주셔서 이 모습을 유지할 수가 없어요. 술과 탄수화물만 끊어도 자신감이 없고 행복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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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파이터)

이 발언은 많은 네티즌들 로부터 “그럼 하지 마세요”,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방송인이 됐다”, “오래전에 아이돌을 포기한 것 같다” 등의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그 사람이 아이돌인 거 기억나? 걱정하다. “이 삼촌은 유튜버 아닌가요?” “40년대 예능 아저씨””자연스러운 외모로 아이돌이 됐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지 않고 나이를 핑계 삼아 좀 더 편한 길을 찾고 싶습니다. 그룹을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맨날 표현하지 않아도 돼요.”

일부에서는 김희철에 대해 “글만 읽어보니 고백인 것 같은데… 이미지가 나빠졌나 봐요”라고 말했다. 솔직히 SJ는 김희철을 포기해야 한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멤버들은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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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G@kimheenim)

또한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가 거의 완전히 부러지는 등 다리 통증이 후유증으로 남았다. 나이가 들수록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고,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려웠다. 2019년에는 SJ 멤버들을 방해하는 것 같아 사과하고 런칭을 하려고 했으나, 나타나서 인사만 하면 된다고 팀원들이 위로해줬다고 밝혔다. 수년간 쌓아온 진심 어린 우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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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슈퍼주니어입니다! 네 (@슈퍼주니어)

▽해당 클립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GwgeAOJUM0?si=o5liHk6BKGSGXYft&start=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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